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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I면톱] 서울지역 투금사, 영업실적 대폭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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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소재 투자금융사들의 여.수신 실적 순위가 올들어 크게 뒤바뀌고
    있다.

    3일 투금업계에 따르면 대한 동양 중앙 제일투금등 선발 4개사중에서
    줄곧 1위를 달리던 동양투금이 4위로 밀려나고 제일투금이 4위에서
    일약 수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27일 현재 제일투금의 총여신잔액(어음보증 제외)은 5조6천
    4백억원,총수신잔액 5조5천6백억원(통안안정증권및 양도성예금증서
    제외)으로 투금업계 1위를 차지했다.

    제일투금은 지난해까지 여.수신등 영업실적에서 서울 소재 8개 투금사중
    4,5위를 기록했었다.

    제일투금은 그러나 모회사인 신한은행으로부터 받는 신탁재산 운용액이
    올들어 크게 늘면서 기업에 대한 대출규모가 1조원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올초까기만 해도 여.수신 실적에서 업계 1위를 고수하던 동양투금은
    지난 3월 덕산그룹에 대한 과다 신용대출이 부실채권화되자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을 대폭 축소하는 등 내실영업으로 전환하면서 업계 4위로
    떨어졌다.

    지난달 27일 현재 동양투금의 총수신 잔액과 총여신 잔액은 각각
    4조2천4백28억원,4조3천7백16억원으로 작년말보다 무려 1조원이상씩
    줄었다.

    이처럼 투금업계에 여.수신 순위 변동이 일어나자 일부 투금사의 경우
    "계수경쟁"을 무리하게 벌인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가 하면 해당 투금사는
    "선의의 경쟁을 할 생각은 않고 동종업체를 헐뜯는 구태는 사라져야
    한다"고 반박하고 나서고 있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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