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정보처리 전문회사 '삼양 데이타시스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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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은 2일 정보처리 전문회사 삼양데이타시스템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자본금 6억원으로 설립된 이 회사의 주업무는 정보처리와 통신사업,
컴퓨터 및 주변기기개발판매,자동화 및 전산부문 교육서비스등이다.
설립첫해인 올해는 우선 그룹의 전산시스템구축에 주력키로했다.
올 매출목표는 31억원이다.
이 회사는 2000년까지 1백50억원을 투자,매출을 2백억원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삼양데이타시스템대표는 그룹경영기획실장인 박종헌전무가 겸임한다.
이회사의 설립으로 삼양그룹 계열사는 모두 11개가 됐다.
< 권영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일자).
발표했다.
자본금 6억원으로 설립된 이 회사의 주업무는 정보처리와 통신사업,
컴퓨터 및 주변기기개발판매,자동화 및 전산부문 교육서비스등이다.
설립첫해인 올해는 우선 그룹의 전산시스템구축에 주력키로했다.
올 매출목표는 31억원이다.
이 회사는 2000년까지 1백50억원을 투자,매출을 2백억원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삼양데이타시스템대표는 그룹경영기획실장인 박종헌전무가 겸임한다.
이회사의 설립으로 삼양그룹 계열사는 모두 11개가 됐다.
< 권영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