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유치 우선순위, 동해남부선 복선화"..울산상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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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기업체들의 물류비용을 덜기 위해서는 동해남부선 복선화
사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30일 울산상의는 48개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1천억원이상 대규모 사업비
가 들어가는 1종사업에 대한 민자유치 우선순위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절반인 24개업체가 부산과 울산 경주간 동해남부선 복선화를 1순위로
꼽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18개업체가 남창역에서 망양 덕하 울산 효문역간등 3개노선의
울산도시고속화 도로를 건설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1천억원 미만인
2종사업으로는 24개업체가 상의에서 추진중인 울산 공용복합화물터미널
사업을 들었다.
한편 지역 업체들이 동해남부선 복선화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은 최근 교량을 통과하는 차량의 하중제한 등으로 기존 고속도로및
국도를 통한 화물수송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때문으로 분석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
사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30일 울산상의는 48개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1천억원이상 대규모 사업비
가 들어가는 1종사업에 대한 민자유치 우선순위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절반인 24개업체가 부산과 울산 경주간 동해남부선 복선화를 1순위로
꼽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18개업체가 남창역에서 망양 덕하 울산 효문역간등 3개노선의
울산도시고속화 도로를 건설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1천억원 미만인
2종사업으로는 24개업체가 상의에서 추진중인 울산 공용복합화물터미널
사업을 들었다.
한편 지역 업체들이 동해남부선 복선화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은 최근 교량을 통과하는 차량의 하중제한 등으로 기존 고속도로및
국도를 통한 화물수송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때문으로 분석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