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서울모터쇼 D-5일] 현대 HCD-III..도시감각에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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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개발한 "HCD-III"는 지난 90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HCD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쿠페형 스포츠카와 4륜구동 지프형승용차를 혼합한 형태로 앞으로 현대가
개발하게될 RV차량의 원형이다.
HCD-III는 에어로다이내믹한 외관의 스포츠카형태여서 도시감각에 어울리는
컨버터블이다.
그러나 레저에 쓰일때 진가를 발휘한다.
인터쿨러를 사용한 2,000cc 4기통 DOHC엔진을 갖췄고 4륜구동형이어서 야외
활동에 적합하기 문이다.
240마력에 최대토크는 4,700rpm에서 27.79kg/m이다.
비포장도로를 달릴때는 차체가 10cm 올라가도록 설계됐다.
지붕은 롤캔버스 방식이며 전동식으로 움직이기에 반만 열수도 있다.
4인승이지만 뒷좌석을 접어 적재공간을 넓힐수도 있다.
트렁크 덮개를 위로 열거나 밑으로 내려 서핑보드같은 길다란 물건이나
자전거등 여러 형태의 화물을 적재할수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에어백을 갖추고 있으며 4채널 미끄럼방지제동시스템
(ABS)을 장착했다.
대시보드가 운전석을 감싸듯이 만들어져 오디오세트등 버튼 조작이 간편
하다.
첨단장비인 카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어 위성을 통해 도로정보를
수신할 수 있다.
디지털계기판에 표시되는 도로를 따라갈 경우 최단시간에 목표지점에
도착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9일자).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쿠페형 스포츠카와 4륜구동 지프형승용차를 혼합한 형태로 앞으로 현대가
개발하게될 RV차량의 원형이다.
HCD-III는 에어로다이내믹한 외관의 스포츠카형태여서 도시감각에 어울리는
컨버터블이다.
그러나 레저에 쓰일때 진가를 발휘한다.
인터쿨러를 사용한 2,000cc 4기통 DOHC엔진을 갖췄고 4륜구동형이어서 야외
활동에 적합하기 문이다.
240마력에 최대토크는 4,700rpm에서 27.79kg/m이다.
비포장도로를 달릴때는 차체가 10cm 올라가도록 설계됐다.
지붕은 롤캔버스 방식이며 전동식으로 움직이기에 반만 열수도 있다.
4인승이지만 뒷좌석을 접어 적재공간을 넓힐수도 있다.
트렁크 덮개를 위로 열거나 밑으로 내려 서핑보드같은 길다란 물건이나
자전거등 여러 형태의 화물을 적재할수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에어백을 갖추고 있으며 4채널 미끄럼방지제동시스템
(ABS)을 장착했다.
대시보드가 운전석을 감싸듯이 만들어져 오디오세트등 버튼 조작이 간편
하다.
첨단장비인 카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어 위성을 통해 도로정보를
수신할 수 있다.
디지털계기판에 표시되는 도로를 따라갈 경우 최단시간에 목표지점에
도착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