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면톱] 현대정공, 운송/공작기계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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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은 앞으로 차량 철도차량 자동차부품등 운송기계분야와 공작
기계분야를 21세기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27일 발표했다.
현대정공은 이날 발표한 "중장기 경영계획"에서 올해부터 2000년까지
1조2천8백억원을 투입,운송. 공작기계분야를 성장 전략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차량부문(2000년까지 4천8백억원투자)의 경우 올해말까지
연간 5만대 생산수준의 미니밴(샤리오)생산시설을 갖추고 98년까지
레저용차량을,2000년까지 미니밴의 독자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철도차량사업의 경우 2천1백억원을 들여 자기부상열차의 실용화를
촉진하고 철도차량생산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으며 오는 2000년까지
공작기계사업부문과 차량부품사업부문에 각각 9백억원과 1천1백50억원을
투자,컨트롤러와 적재함신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매출액(목표 1조8천8백억원)의 1.1% 수준인
연구개발비를 96~98년에 2.0%까지 끌어올리고 2000년에는 2.5%까지
확대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8일자).
기계분야를 21세기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27일 발표했다.
현대정공은 이날 발표한 "중장기 경영계획"에서 올해부터 2000년까지
1조2천8백억원을 투입,운송. 공작기계분야를 성장 전략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차량부문(2000년까지 4천8백억원투자)의 경우 올해말까지
연간 5만대 생산수준의 미니밴(샤리오)생산시설을 갖추고 98년까지
레저용차량을,2000년까지 미니밴의 독자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철도차량사업의 경우 2천1백억원을 들여 자기부상열차의 실용화를
촉진하고 철도차량생산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으며 오는 2000년까지
공작기계사업부문과 차량부품사업부문에 각각 9백억원과 1천1백50억원을
투자,컨트롤러와 적재함신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매출액(목표 1조8천8백억원)의 1.1% 수준인
연구개발비를 96~98년에 2.0%까지 끌어올리고 2000년에는 2.5%까지
확대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