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은 27일 증권업계 처음으로 통합 사무자동화 시스템을 개발,
다음달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문서결재와 발수신 보관등 문서처리 전과정을 전산화한
전자결재기능뿐 아니라 문헌.도서.인맥정보의 관리및 검색기능, 제안및
설문관리기능등을 통합한 것이다.

대한투신은 이 시스템을 본사및 전영업점,해외현지법인과 사무소에
동시 도입할 계획이다.

< 박기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