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신용금고 표지어음금리 최고 연13.5%대서 결정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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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판매될 상호신용금고의 표지어음금리가 은행과 투금업계의 중간선
인 최고 연13.5%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신용금고업계에 따르면 서울의 B금고 S금고등이 표지어음금리를 13.5%
로 잠정 확정하는등 서울지역 8개금고가 최저 연12%에서 최고 연13.5%의 금
리적용을 결정했다.
이같은 표지어음금리는 투금사와의 경쟁력을 따지기 보다는 은행권의 금리
보다 0.5%포인트 웃도는 선에서 자율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업
계의 분위기가 반영된 것이다.
업계는 특히 표지어음금리를 1년짜리 정기예금금리보다 높게 책정할 경우
기존의 예금이 표지어음으로 전환돼 자금조달의 효과가 없는데다 금고의 수
지악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8일자).
인 최고 연13.5%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신용금고업계에 따르면 서울의 B금고 S금고등이 표지어음금리를 13.5%
로 잠정 확정하는등 서울지역 8개금고가 최저 연12%에서 최고 연13.5%의 금
리적용을 결정했다.
이같은 표지어음금리는 투금사와의 경쟁력을 따지기 보다는 은행권의 금리
보다 0.5%포인트 웃도는 선에서 자율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업
계의 분위기가 반영된 것이다.
업계는 특히 표지어음금리를 1년짜리 정기예금금리보다 높게 책정할 경우
기존의 예금이 표지어음으로 전환돼 자금조달의 효과가 없는데다 금고의 수
지악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