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종의원이 25일 신민당을 탈당했다.

박의원은 이에따라 서울시장 선거에 무소속후보로 출마한다.

박의원의 한 측근은 "박의원이 지난 21일 탈당계론 내용증명으로 신민당사
에 우송, 24일 당사무처에 접수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