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도쿄증시는 선진7개국(G7)회담에서 달러화 방어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오전한때 닛케이주가평균은 1만7천엔대를 보이기도 했으나 상승폭이
좁혀져 전날보다 1백6.49엔 오른 1만6천9백10.54엔에 마감됐다.

이에앞서 24일 뉴욕증시는 채권수익률하락의 영향을 받아 다우평균이
연사흘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강세를 보였다.

다우평균은 전날보다 33.89포인트 올라 4,303.98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