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4.23 00:00
수정1995.04.23 00:00
봉제완구업체인 C&H(대표 최규윤)가 플라스틱완구에서 섬유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회사는 자회사인 정윤통상을 통해 조만간 중국
광동성에 염색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회사는 세계적으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있는 봉제완구만으로는 채산
성을 확보하기 곤란하다고 보고 섬유산업 진입의 전단계로 염색공장을 운영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