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KIECO] 문자등 인식 SW "다양" .. 출품업체 지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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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IECO전시회에서는 문자나 이미지자료를 인식, 컴퓨터자료화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선보였다.
다니엘텍은 한글 한자 영자 일어 숫자등의 인식이 가능한 필기체 인식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이제품은 인식된 결과를 KS완성형으로 저장할수 있다.
코테크도 다양한 종류의 광학문자인식기를 내놓았다.
윈도즈에서 작동하는 "리덱스-WD", 손으로 쓴 한글 영문 숫자를 인식하는
"리더-KB10", 여권판독용 "리덱스-P", 양면 스캐닝이 가능하고 최고 분당
200장까지 판독할수 있는 "리더-KB60"등이 나왔다.
주노시스템도 키보드 입력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한글문서인식 소프트웨어인
"스피드리더"를 선보였다.
1분에 7만타이상 입력할수 있으며 인식률이 99.5%이상으로 높다.
삼홍데이타시스템은 신경망기반의 문자인식시스템 "뉴로OCR"를 내놓았다.
윈도즈환경에서 초당 25~30자이상을 80%의 정확도로 인식해낸다.
다다시스템은 스캐너를 이용해 일반문서를 이미지데이터로 변환, 문서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파일매직"을 내놓았다.
도일컴퓨터의 "이미지데이타뱅크"는 문자는 물론 각종 정지화상을 스캐너로
인식, 데이터베이스로 처리해주는 광파일시스템용 소프트웨어이다.
북악시스템이 내놓은 "스캔메이커II"는 1,200dpi 해상도까지 지원되는
스캐너로 여러종류의 문자인식소프트웨어에 연결돼 기존문서를 손쉽게
컴퓨터 자료로 바꿔준다.
고성능 컴퓨터와 프린터도 전시됐다.
LG전자는 사용하기 쉬운 일체형 멀티미디어 PC "심포니홈"과 저가의
레이저프린터 "레이저스타 630J"를 전시했다.
프린터 출력진행상태를 컴퓨터화면에서 체크할수 있도록 해 프린터상에서
환경설정을 해야하는 불편을 없앴다.
한도하이테크는 486DX2까지 CPU를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확장성이 좋은
노트북 PC를 내놓았다.
컴퓨터를 이용해 업무처리효율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것으로 보인다.
윈크라프트는 유통관리, 생산및 자재관리, 도서출판관리기능등을 수행할수
있는 "퍼펙트매니저"를 내놓았다.
동아사무기의 "아마노 프러덕션 컨트롤시스템"은 생산이나 노무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관리한다.
작업전표를 자동집계,작업 코스트를 즉시 파악할수 있도록 하며 노무정보를
적시에 제공, 노무관리의 합리화를 이루게 한다.
아이피는 경리초보자와 컴퓨터초보자를 위한 경리 거래처 상품관리
프로그램 "얼마에요? V4.0"을 내놓았다.
9,900개까지의 장부를 작성할수 있으며 장부보호를 위한 비밀번호기능과
데이터복구기능도 있다.
고객관리프로그램 "누구? 1.0"도 함께 전시했다.
이스턴컨설팅의 "EASY Ver 4.2"는 회계지식이 없는 사용자가 전표를
작성하지 않고도 기업활동시의 내용을 상식선에서 입력하면 회계처리및
경영분석자료가 자동으로 출력되는 회계관리프로그램이다.
선명상사는 버스승객수및 이용정류장등을 관리하는 버스승객관리및 버스
운임관리, 버스운행관리가 가능한 버스POS시스템을 내놓았다.
팝소프트는 모뎀을 통해 원거리의 컴퓨터를 자기 컴퓨터인 것처럼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는 원격제어통신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자체한글을 내장했으며 그래픽메뉴방식이어서 사용하기 쉽다.
소프트타운은 사무실 환경에 적합한 5가지 로터스응용프로그램을 한데 모은
"한글 로터스 스마트 슈트 2.0"을 전시했다.
실행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마우스로 선택만 하면 복잡한 작업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한글 워드프로세서인 "한글 3.0"도 함께 전시했다.
건캐드는 인공지능기법을 이용, 건축설계작업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 CAD
프로그램인 "CAD POWER"를 선보였다.
700여개의 건축심벌과 자체한글을 내장했으며 자동도면작성기능이 있다.
한백시스템은 우편물 디자인 소프트웨어인 "매직메일 1.0"을 내놓았다.
카드 엽서 봉투등을 자유자재로 디자인, 출력할수 있다.
개인정보및 주소록관리기능, 정보통신부지정 각종 우편물출력기능, 선명한
컬러인쇄물작성 기능등이 있다.
솔다는 조치훈 본인방이 선정한 86~94년까지의 200여대국에 대해 자세한
해설과 함께 기보및 참고도를 수록한 소프트웨어 "조치훈바둑 명국감상"과
단기간에 컴퓨터를 익힐수 있도록 도와주는 "PC훈장님 퍼펙트"란
소프트웨어를 전시했다.
< 오광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1일자).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선보였다.
다니엘텍은 한글 한자 영자 일어 숫자등의 인식이 가능한 필기체 인식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이제품은 인식된 결과를 KS완성형으로 저장할수 있다.
코테크도 다양한 종류의 광학문자인식기를 내놓았다.
윈도즈에서 작동하는 "리덱스-WD", 손으로 쓴 한글 영문 숫자를 인식하는
"리더-KB10", 여권판독용 "리덱스-P", 양면 스캐닝이 가능하고 최고 분당
200장까지 판독할수 있는 "리더-KB60"등이 나왔다.
주노시스템도 키보드 입력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한글문서인식 소프트웨어인
"스피드리더"를 선보였다.
1분에 7만타이상 입력할수 있으며 인식률이 99.5%이상으로 높다.
삼홍데이타시스템은 신경망기반의 문자인식시스템 "뉴로OCR"를 내놓았다.
윈도즈환경에서 초당 25~30자이상을 80%의 정확도로 인식해낸다.
다다시스템은 스캐너를 이용해 일반문서를 이미지데이터로 변환, 문서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파일매직"을 내놓았다.
도일컴퓨터의 "이미지데이타뱅크"는 문자는 물론 각종 정지화상을 스캐너로
인식, 데이터베이스로 처리해주는 광파일시스템용 소프트웨어이다.
북악시스템이 내놓은 "스캔메이커II"는 1,200dpi 해상도까지 지원되는
스캐너로 여러종류의 문자인식소프트웨어에 연결돼 기존문서를 손쉽게
컴퓨터 자료로 바꿔준다.
고성능 컴퓨터와 프린터도 전시됐다.
LG전자는 사용하기 쉬운 일체형 멀티미디어 PC "심포니홈"과 저가의
레이저프린터 "레이저스타 630J"를 전시했다.
프린터 출력진행상태를 컴퓨터화면에서 체크할수 있도록 해 프린터상에서
환경설정을 해야하는 불편을 없앴다.
한도하이테크는 486DX2까지 CPU를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확장성이 좋은
노트북 PC를 내놓았다.
컴퓨터를 이용해 업무처리효율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것으로 보인다.
윈크라프트는 유통관리, 생산및 자재관리, 도서출판관리기능등을 수행할수
있는 "퍼펙트매니저"를 내놓았다.
동아사무기의 "아마노 프러덕션 컨트롤시스템"은 생산이나 노무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관리한다.
작업전표를 자동집계,작업 코스트를 즉시 파악할수 있도록 하며 노무정보를
적시에 제공, 노무관리의 합리화를 이루게 한다.
아이피는 경리초보자와 컴퓨터초보자를 위한 경리 거래처 상품관리
프로그램 "얼마에요? V4.0"을 내놓았다.
9,900개까지의 장부를 작성할수 있으며 장부보호를 위한 비밀번호기능과
데이터복구기능도 있다.
고객관리프로그램 "누구? 1.0"도 함께 전시했다.
이스턴컨설팅의 "EASY Ver 4.2"는 회계지식이 없는 사용자가 전표를
작성하지 않고도 기업활동시의 내용을 상식선에서 입력하면 회계처리및
경영분석자료가 자동으로 출력되는 회계관리프로그램이다.
선명상사는 버스승객수및 이용정류장등을 관리하는 버스승객관리및 버스
운임관리, 버스운행관리가 가능한 버스POS시스템을 내놓았다.
팝소프트는 모뎀을 통해 원거리의 컴퓨터를 자기 컴퓨터인 것처럼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는 원격제어통신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자체한글을 내장했으며 그래픽메뉴방식이어서 사용하기 쉽다.
소프트타운은 사무실 환경에 적합한 5가지 로터스응용프로그램을 한데 모은
"한글 로터스 스마트 슈트 2.0"을 전시했다.
실행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마우스로 선택만 하면 복잡한 작업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한글 워드프로세서인 "한글 3.0"도 함께 전시했다.
건캐드는 인공지능기법을 이용, 건축설계작업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 CAD
프로그램인 "CAD POWER"를 선보였다.
700여개의 건축심벌과 자체한글을 내장했으며 자동도면작성기능이 있다.
한백시스템은 우편물 디자인 소프트웨어인 "매직메일 1.0"을 내놓았다.
카드 엽서 봉투등을 자유자재로 디자인, 출력할수 있다.
개인정보및 주소록관리기능, 정보통신부지정 각종 우편물출력기능, 선명한
컬러인쇄물작성 기능등이 있다.
솔다는 조치훈 본인방이 선정한 86~94년까지의 200여대국에 대해 자세한
해설과 함께 기보및 참고도를 수록한 소프트웨어 "조치훈바둑 명국감상"과
단기간에 컴퓨터를 익힐수 있도록 도와주는 "PC훈장님 퍼펙트"란
소프트웨어를 전시했다.
< 오광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