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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 81엔대 복귀..뉴욕/도쿄, 폭락차익 겨냥 "사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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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한때 79엔대까지 떨어졌던 달러가치는 20일 81엔선으로 회복, 폭락세
    를 일단 멈추었다.

    그러나 외환전문가들은 이날의 달러회복이 지금까지의 단기폭락에 따른
    일시적인 조정일뿐 대세는 결코 아니라고 지적했다.

    달러는 도쿄시장에서 개장초 달러당 81.06엔으로 출발한후 계속 81엔선에서
    움직이다가 오후 3시현재 81.62엔을 기록, 전날 같은 시간보다 1.26엔 상승
    했다.

    이에앞서 19일 뉴욕시장에서도 달러는 81.30엔에서 폐장돼 도쿄시장에서
    기록된 전후최저치 79.75엔보다 1.55엔 올랐다.

    이처럼 달러가 소폭 회복된 것은 단기폭락에 따른 차익을 노린 헷지펀드등
    기관투자가들이 달러매입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시장관계자들은 밝혔다.

    미피츠버그에 소재한 멜론은행의 케빈 로리 외환수석딜러는 대형투자자들이
    달러화를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매우 많은
    기관투자가들이 폭락한 달러화를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과 시장관계자들은 그러나 이날 달러상승이 오랜 하락세를 역전
    시킬 조짐이라기보다는 달러가 단기적인 조정국면에 들어갔음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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