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환율 5일만에 내려..100엔 946원5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 4일간 사상 최고치를 행진을 계속하던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5일만에 내렸다.
20일 금융결제원이 고시한 엔화에 대한 원화 재정(재정)환율은 1백엔당
9백46.05원으로 전날보다 9.39원이 내렸다.
원화의 대엔화 환율이 내림세로 돌아선 것은 원화 기준환율이 이날 달러당
7백66.30원으로 고시돼 전날보다 1.40원이 내린데 반해 도쿄(동경) 외환
시장에서 오전 8시40분 현재 엔화는 달러당 81엔에 거래돼 전날보다 0.65엔
이 올랐기 때문이다.
엔화에 대한 원화 재정환율은 지난 15일 1백엔당 9백24.61원으로 종전
최고치를 경신한 후 월요일인 17일 9백31.88원, 18일 9백38.13원, 19일
9백55.44원 등으로 4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1일자).
5일만에 내렸다.
20일 금융결제원이 고시한 엔화에 대한 원화 재정(재정)환율은 1백엔당
9백46.05원으로 전날보다 9.39원이 내렸다.
원화의 대엔화 환율이 내림세로 돌아선 것은 원화 기준환율이 이날 달러당
7백66.30원으로 고시돼 전날보다 1.40원이 내린데 반해 도쿄(동경) 외환
시장에서 오전 8시40분 현재 엔화는 달러당 81엔에 거래돼 전날보다 0.65엔
이 올랐기 때문이다.
엔화에 대한 원화 재정환율은 지난 15일 1백엔당 9백24.61원으로 종전
최고치를 경신한 후 월요일인 17일 9백31.88원, 18일 9백38.13원, 19일
9백55.44원 등으로 4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