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8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백67억원의 중소기업
시설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하고 20일부터 융자신청을 받는다.

융자대상사업은 자동화,정보화,기술개발사업화,기술개발연구개발,창업,사업
전환,동시추진등 7개 분야이며 융자한도는 업체당 7억원이내,3년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연리 6.75%이다.

< 송진흡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