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업] (17) 자동차 <7> .. 살롱 : 대우자동차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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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보다 역사가 긴 노동조합이 있다.
대우자동차 노조가 그런 경우다.
대우자동차는 1972년6월7일을 생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노조는 1971년5월19일이 창립일이다.
노조의 역사가 1년이 긴 셈이다.
대우자동차는 신진자동차와 GM이 50대 50으로 공동출자해 설립한
GMK를 전신으로 치고 있다.
신진의 지분을 산은이 넘겨받아 새한자동차가 됐고 다시 산은의
지분을 대우그룹이 넘겨받아 대우자동차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우 노조는 신진이 GM과 합작하기 직전 결성된 신진 노조의
맥을 이어받고 있다.
대우 노조가 회사보다 역사가 긴 것은 한국자동차업계가 그만큼
복잡한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
대우자동차 노조가 그런 경우다.
대우자동차는 1972년6월7일을 생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노조는 1971년5월19일이 창립일이다.
노조의 역사가 1년이 긴 셈이다.
대우자동차는 신진자동차와 GM이 50대 50으로 공동출자해 설립한
GMK를 전신으로 치고 있다.
신진의 지분을 산은이 넘겨받아 새한자동차가 됐고 다시 산은의
지분을 대우그룹이 넘겨받아 대우자동차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우 노조는 신진이 GM과 합작하기 직전 결성된 신진 노조의
맥을 이어받고 있다.
대우 노조가 회사보다 역사가 긴 것은 한국자동차업계가 그만큼
복잡한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