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배철강, 유상증자 실시...신주 전부 포철에 배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배철강이 신주 전부를 포철에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문배철강은 18일 증권거래소를 통해 오는 5월3일자로 10.8 9%(15만2천4백주
)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되 발행되는 신주전부를 포철에 배정한다고 공시했다.
문배철강은 "포항제철의 열연제품 수도권판매를 대행하고있는 회사로 포철
과의 10% 지분참여를 약속한데 따른 것이며 지난해 11월 상장때 이같은 사실
을 이미 밝혀 기존주주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문배철강이 증자를 하게되면 자본금이 현재 70억원에서 77억6천만원으로
늘어나며 포철지분은 9.9 9%에 달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
문배철강은 18일 증권거래소를 통해 오는 5월3일자로 10.8 9%(15만2천4백주
)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되 발행되는 신주전부를 포철에 배정한다고 공시했다.
문배철강은 "포항제철의 열연제품 수도권판매를 대행하고있는 회사로 포철
과의 10% 지분참여를 약속한데 따른 것이며 지난해 11월 상장때 이같은 사실
을 이미 밝혀 기존주주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문배철강이 증자를 하게되면 자본금이 현재 70억원에서 77억6천만원으로
늘어나며 포철지분은 9.9 9%에 달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