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사채 발행과정서도 대주주 지분관리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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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CB)발행과정에서도 대주주들의 지분관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CB를 발행했던 삼영모방의 대주주는
70억원어치의 발행액중 20%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일반청약 형식을 통해서
가져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발행계획을 세우고 있는 삼영무역 CB도 50억원의 발행규모가운데
10억원어치는 대주주 물량으로 이미 확정돼있는 상태이다.
이같은 현상은 자본금이 적은 회사가 비교적 많은 물량의 CB를 발행할 경
우 제3자에 의한 주식전환청구를 통해 대주주지분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대주주들이 이에 위협을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증권관계자들은 보고있다.
이들은 하지만 "자금조달용으로 발행한 CB를 발행자측에서 가져간다면
발행취지가 무색해질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CB를 발행했던 삼영모방의 대주주는
70억원어치의 발행액중 20%에 해당하는 14억원을 일반청약 형식을 통해서
가져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발행계획을 세우고 있는 삼영무역 CB도 50억원의 발행규모가운데
10억원어치는 대주주 물량으로 이미 확정돼있는 상태이다.
이같은 현상은 자본금이 적은 회사가 비교적 많은 물량의 CB를 발행할 경
우 제3자에 의한 주식전환청구를 통해 대주주지분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대주주들이 이에 위협을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증권관계자들은 보고있다.
이들은 하지만 "자금조달용으로 발행한 CB를 발행자측에서 가져간다면
발행취지가 무색해질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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