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출업체, 해외규제없이 스티로폴로 수출상품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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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포스틸렌 재활용협회가 국제EPS(스티로폴)재활용협약에
가입한데 이어 아태7개국과 상호수입된 스티로폴을 재처리해주기로
합의,국내 수출업체들은 앞으로 해외의 규제없이 스티로폴로 수출상품을
포장할 수있게됐다.
18일 한국발포스틸렌 재활용협회(회장 추지석효성바스프사장)는
한국 일본필리핀 호주 대만 말레시시아 홍콩등 7개국의 스티로폴
생산자대표들이 동경에 모여 "아시아스티로폴 생산자기구(AMEPS)"를
설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AMEPS는 아시아지역에서의 스티로폴 재활용네트워크를 구축함과
동시에 유럽스티로폴 생산자기구에 대응키위한 조직으로 이번 모임에서
아태7개국은 상호수입된스티로폴포장재를 재처리해주기로 합의했다.
국내 스티로폴업체들은 유럽등지의 스티로폴 포장규제움직임과
관련,작년3월 국제 EPS재활용협약에 가입하는등 대응방안을 모색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
가입한데 이어 아태7개국과 상호수입된 스티로폴을 재처리해주기로
합의,국내 수출업체들은 앞으로 해외의 규제없이 스티로폴로 수출상품을
포장할 수있게됐다.
18일 한국발포스틸렌 재활용협회(회장 추지석효성바스프사장)는
한국 일본필리핀 호주 대만 말레시시아 홍콩등 7개국의 스티로폴
생산자대표들이 동경에 모여 "아시아스티로폴 생산자기구(AMEPS)"를
설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AMEPS는 아시아지역에서의 스티로폴 재활용네트워크를 구축함과
동시에 유럽스티로폴 생산자기구에 대응키위한 조직으로 이번 모임에서
아태7개국은 상호수입된스티로폴포장재를 재처리해주기로 합의했다.
국내 스티로폴업체들은 유럽등지의 스티로폴 포장규제움직임과
관련,작년3월 국제 EPS재활용협약에 가입하는등 대응방안을 모색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