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일체형 홈PC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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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PC본체 모니터 스피커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홈PC를 개발,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PC가 사무용 교육용기기기 아닌 누구나 쉽고 즐겁게 (E&E)사용할
수있는 가전제품의 개념을 실현했다.
이 홈PC는 일반 가전제품처럼 리모콘으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고
별도의 주변기기를 달지 않고도 TV 비디오CD 오디오CD등을 강상할 수 있으며
통신기능까지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LG전자측은 설명했다.
94년초부터 1년3개월간 17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돼 나온 이 홈PC(제품명
심포니 홈)는 486DX2-66MHz급의 일체형 PC로 14인치 모니터와 고음질의
스피커를 장착했으며 PC본체를 설합식으로 설계,추가 업그레이드시나
고장수리시에 편리하게 했다고 LG는 말했다.
일반가정의 초보이용자들이 사용하기 쉽게 설계된 이 PC는 버튼만 누르면
화면에 모든 기능이 나타나 전문용어를 모르는 사람도 손쉽게 원하는 기능을
찾아 실행시키도록 하고 있다.
< 윤진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
시판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PC가 사무용 교육용기기기 아닌 누구나 쉽고 즐겁게 (E&E)사용할
수있는 가전제품의 개념을 실현했다.
이 홈PC는 일반 가전제품처럼 리모콘으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고
별도의 주변기기를 달지 않고도 TV 비디오CD 오디오CD등을 강상할 수 있으며
통신기능까지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LG전자측은 설명했다.
94년초부터 1년3개월간 17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돼 나온 이 홈PC(제품명
심포니 홈)는 486DX2-66MHz급의 일체형 PC로 14인치 모니터와 고음질의
스피커를 장착했으며 PC본체를 설합식으로 설계,추가 업그레이드시나
고장수리시에 편리하게 했다고 LG는 말했다.
일반가정의 초보이용자들이 사용하기 쉽게 설계된 이 PC는 버튼만 누르면
화면에 모든 기능이 나타나 전문용어를 모르는 사람도 손쉽게 원하는 기능을
찾아 실행시키도록 하고 있다.
< 윤진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