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화학, 한솔화학 영업인수..오는 9월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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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제품제조업체인 영우화학이 한솔화학의 영업을 인수한다.
영우화학은 15일 추정금액 1백억원으로 한솔화학의 영업을 오는
9월쯤 인수하기로했다고 밝혔다.
한솔화학은 한솔제지의 비상장계열사로 지난해 5월 영우화학이
신문용지 표백제를 개발하자 인수했었다 .한솔그룹은 한솔화학의
영업을 영우화학에 양도하기위해 이날 영우화학의 대주주1인을 한
솔화학에서 한솔제지로 변경했다.
영우화학의 주식을 한솔화학이 그대로 갖고있을 경우 영업양수도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취득하는 자사주(영우화학주식)을 다시 처분해
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겨 이를 피하기위한 것이라고 한솔관계자는 설
명했다.
영우화학이 한솔화학의 영업을 인수하게 된것은 한솔화학이 비상장
회사여서합병이 어려운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 박주병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6일자).
영우화학은 15일 추정금액 1백억원으로 한솔화학의 영업을 오는
9월쯤 인수하기로했다고 밝혔다.
한솔화학은 한솔제지의 비상장계열사로 지난해 5월 영우화학이
신문용지 표백제를 개발하자 인수했었다 .한솔그룹은 한솔화학의
영업을 영우화학에 양도하기위해 이날 영우화학의 대주주1인을 한
솔화학에서 한솔제지로 변경했다.
영우화학의 주식을 한솔화학이 그대로 갖고있을 경우 영업양수도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취득하는 자사주(영우화학주식)을 다시 처분해
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겨 이를 피하기위한 것이라고 한솔관계자는 설
명했다.
영우화학이 한솔화학의 영업을 인수하게 된것은 한솔화학이 비상장
회사여서합병이 어려운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 박주병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