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4.14 00:00
수정1995.04.14 00:00
신세계백화점은 95년 그림의 해를 맞아 "어린이의 꿈을 세계로,미래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오는16일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 제31회 신세계 어린이 그림
잔치를 연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이 그림잔치는 세계민속춤공연등의 다양한 볼거리행
사를 곁들여 치러지며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학교 재학생들도 참가,그림실력
을 겨루고 서로의 우애를 증진시키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