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본고사 1월8일 실시 .. 96년도 입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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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는 13일 96학년도 입시의 본고사를 1월8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포항공대가 이날 확정한 96학년도 입시기본계획에따르면 모집정원 3백명을
특차(1백20명)와 일반전형 (1백80명)로 나눠 선발하고 본고사 과목은
수학과 과학(물리 화학중 택일) 2개 과목에 걸쳐 실시한다.
일반전형은 1,2차(본고사)로 분리,1차에서 내신과 수능성적 비율을 50대
50으로 반영해 정원의 10배인 1천8백명을 뽑아 본고사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2차는 내신과 본고사 성적을 50대 50 비율로 반영해 선발한다.
또 특차와 일반전형 1차는 모두 수능성적중 수리탐구영역 취득점수에 대해
2백%의 가중치를 부여하도록 했다.
지원자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특차는 자연계 수능시험 상위 1%이내,
일반전형은 10% 이내이면서 내신 3등급 이내인자로 제한키로 했다.
포항공대는 "지난해와 비교해 특차전형에 있어 내신성적 반영비율을
40%에서 50%로 상향조정한 것과 수리탐구영역의 가중치를 1백%에서 2백%로
높여 특차뿐만 아니라 일반전형 1차에서도 반영키로 한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 정용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4일자).
포항공대가 이날 확정한 96학년도 입시기본계획에따르면 모집정원 3백명을
특차(1백20명)와 일반전형 (1백80명)로 나눠 선발하고 본고사 과목은
수학과 과학(물리 화학중 택일) 2개 과목에 걸쳐 실시한다.
일반전형은 1,2차(본고사)로 분리,1차에서 내신과 수능성적 비율을 50대
50으로 반영해 정원의 10배인 1천8백명을 뽑아 본고사 응시자격을 부여한다.
2차는 내신과 본고사 성적을 50대 50 비율로 반영해 선발한다.
또 특차와 일반전형 1차는 모두 수능성적중 수리탐구영역 취득점수에 대해
2백%의 가중치를 부여하도록 했다.
지원자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특차는 자연계 수능시험 상위 1%이내,
일반전형은 10% 이내이면서 내신 3등급 이내인자로 제한키로 했다.
포항공대는 "지난해와 비교해 특차전형에 있어 내신성적 반영비율을
40%에서 50%로 상향조정한 것과 수리탐구영역의 가중치를 1백%에서 2백%로
높여 특차뿐만 아니라 일반전형 1차에서도 반영키로 한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 정용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