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직장인들 대부분 '월요병'에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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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대부분이 "월요병"에 크게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신문"이 재창간 3주년을 맞아 서울시내 직장인 5백31명을 대상으로
한 직장인들의 요일별 라이프 싸이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자의 72%
가 월요일에 회사가기가 싫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증상으론 <>피곤하다(45%)<>지나간 휴일이 아쉽다(28%)<>한주일의
시작이라서 불안하다(17%)등을 호소했다.
월요일은 또 직장인들의 컨디션 면에서도 가장 나쁜 날이었다.전체의 47%가
월요일에 가장 나쁘다고 지적했다.그 다음으로는 목요일(20%),수요일(10%)이
꼽혔다.
반면 컨디션이 좋은 요일로는 토요일(26%),금요일(25%),화요일(15%)등의
순으로 꼽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3일자).
"일요신문"이 재창간 3주년을 맞아 서울시내 직장인 5백31명을 대상으로
한 직장인들의 요일별 라이프 싸이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자의 72%
가 월요일에 회사가기가 싫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증상으론 <>피곤하다(45%)<>지나간 휴일이 아쉽다(28%)<>한주일의
시작이라서 불안하다(17%)등을 호소했다.
월요일은 또 직장인들의 컨디션 면에서도 가장 나쁜 날이었다.전체의 47%가
월요일에 가장 나쁘다고 지적했다.그 다음으로는 목요일(20%),수요일(10%)이
꼽혔다.
반면 컨디션이 좋은 요일로는 토요일(26%),금요일(25%),화요일(15%)등의
순으로 꼽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