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증보험의 심벌마크는 지향하는 "고객만족"이라는 비전을 표현한
것이다.

고객과 회사를 상징하는 두개의 타원형을 신뢰의 고리로 엮으면서 무한대를
의미하는 뫼비우스 띠로 만들어 고객의 윤택한 삶과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겠다는 대한보증보험의 의지를 담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신뢰의 고리를 통해 조직구성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상징하며
항상 자기발전을 꾀하는 사원상을 표상하기도 한다.

특히 대한을 의미하는 태극의 청색과 적색을 주색으로 선정, 국내 최고의
보증보험사로서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려는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하고 있다.

< 송재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