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은 10일 46가지에 달하던 외국환전표를 3가지로 통합,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거래고객들은 전표작성에 따른 시간을 절약할수 있어 업무를
그만큼 신속하게 처리할수 있게 됐다.

상업은행은 이와함께 3가지의 거래신청서를 1가지로 단순화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