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기업, 레벨스페이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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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기업(대표 김진술)이 건축현장에서 콘크리트작업시 수평을 잴수있는
레벨스페이서를 개발했다.
9일 동진기업은 2년간의 연구개발끝에 콘크리트 타설현장에서 손쉽게
바닥의 수평을 잴수있는 특허품 레벨스페이서를 개발,서울 자양동공장에
월산 10만개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작업시에 그동안은 작업인부들의 경험에만
의존,품질에 문제가 많았다고 지적하고 신제품을 이용하면 작업공정도 줄어
들어공기와 원가절감 효과도 거둘수있다고 설명했다.
동진기업은 내수시판과 함께 일본 대만 싱가폴등으로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제품은의 개당 가격이 5백원대로 저렴해 건설현장뿐 아니라 광장,운동연
습장,학교,공장등에서 일반인들도 손쉽게 사용할수있어 수요가 클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있다.
지난 90년 설립된 이회사는 레벨스페이서등 10여가지 제품의 특허를
갖고있다.
전체직원은 20여명으로 올매출목표를 20억원으로 잡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1일자).
레벨스페이서를 개발했다.
9일 동진기업은 2년간의 연구개발끝에 콘크리트 타설현장에서 손쉽게
바닥의 수평을 잴수있는 특허품 레벨스페이서를 개발,서울 자양동공장에
월산 10만개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작업시에 그동안은 작업인부들의 경험에만
의존,품질에 문제가 많았다고 지적하고 신제품을 이용하면 작업공정도 줄어
들어공기와 원가절감 효과도 거둘수있다고 설명했다.
동진기업은 내수시판과 함께 일본 대만 싱가폴등으로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제품은의 개당 가격이 5백원대로 저렴해 건설현장뿐 아니라 광장,운동연
습장,학교,공장등에서 일반인들도 손쉽게 사용할수있어 수요가 클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있다.
지난 90년 설립된 이회사는 레벨스페이서등 10여가지 제품의 특허를
갖고있다.
전체직원은 20여명으로 올매출목표를 20억원으로 잡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