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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미국 실업률 증가세 반전 .. 제조업 고용감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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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미국 제조업 전반에 걸친 실업자 수가 15개월만에 처음으로
    증가, 이달중 실업률이 전월에 비해 0.1%포인트 높아진 5.5%를 기록했다고
    노동부가 7일 밝혔다.

    미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월별실업률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급료명부에
    오른 신규고용자 수는 20만3천명으로 이는 지난 2월의 34만5천명이나 당초
    예상치인 22만5천명에 못미쳤으며 노동인력 증가에 비해 저조한 수준이다.

    노동부측은 이에대해 지난해 10월 이후 고용증가에 크게 기여해온 제조업
    부문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실업률이 다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실업률이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월가에서는 기업들의 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다우존스 30공업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79포인트 낮은 4,192.62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최근 실업률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으며 이는 미국경제가 최근의 급성장 추세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그동안 여러차례에 걸친 금리인상을 통해
    과열경기 진정과 인플레 억제에 주력, 경기가 침체하지 않는 범위에서
    성장률을 점차 낮추는 이른바 "소프트랜딩"정책을 추진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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