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회사인 K&H통상(대표 한문형)이 에어캡부착 충격완화봉투를 첫개발했다.

이 회사는 1년간의 개발노력끝에 이봉투를 개발,특허를 출원한데 이어 봉투
제작 자동화설비를 갖추어 국내외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이 봉투는 기존 크라프트지안에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공기주머니인
에어캡을 부착해 만든 것으로 서류 소포 샘플등을 안전하게 송부할수있게
고안됐다.

이 신제품은 봉투끝에 양면테이프가 부착돼있어 포장하기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