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PC통신사업 진출..IBM과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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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IBM과 합작법인을 설립,PC통신사업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합작법인 설립등에 대해 양측이 기본적인 합의를 끝냈으며
이달말께 공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합작법인의 자본금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양측이 50대 50으로 투자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와관련,LG전자 관계자는 "합작법인의 대표이사는 LG측에서 맡게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000년까지 매년 1백억원씩 PC통신분야에 투자한다
는 사업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IBM의 자회사인 PC통신전문업체 프로디지사의 노하우를 이용
할 경우 손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6일자).
이 회사는 합작법인 설립등에 대해 양측이 기본적인 합의를 끝냈으며
이달말께 공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합작법인의 자본금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양측이 50대 50으로 투자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와관련,LG전자 관계자는 "합작법인의 대표이사는 LG측에서 맡게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000년까지 매년 1백억원씩 PC통신분야에 투자한다
는 사업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IBM의 자회사인 PC통신전문업체 프로디지사의 노하우를 이용
할 경우 손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