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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토벽돌업계, 공급과잉/가격폭락으로 경영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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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토벽돌업계가 공급과잉과 가격폭락으로 부도가 속출하는등 심각한
    경영난을겪고있다.

    5일 점토벽돌조합과 관련업계에따르면 건축성수기에도 불구,점토벽돌
    값은 공급과잉에따른 업체들간의 덤핑경쟁으로 작년말 1백50원대에서
    1백원대로 폭락했다.

    90년대이후 건설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온 벽돌메이커들은 원가(1백
    30원)에도 못미치는 시장가로 경영난이 심화돼 전국 1백70개 업체중 30
    개이상이 부도를 내 조업중단 상태인것으로 나타났다.

    조합회원사도 사상최대 호황기였던 88년당시의 70개사에서 55개사로 줄
    어들었다.

    조합측은 최근 수십만원선인 조합회비를 못낸 8개업체를 올들어 제명시
    켰다고 밝혔다.

    이처럼 점토벽돌업계가 어려움을 겪고있는것은 80년대후반기 주택2백만
    호 건설여파로 메이커들이 설비경쟁에 나서 공급과잉 현상을 맞고있기때
    문이다.

    업체들의 연간 생산능력은 30억장으로 수요보다 10억장정도가 공급과잉
    상태를 보이고있다.

    더욱이 최근 새로 짓는 집들이 점토벽돌을 별로 쓰지않는 아파트여서
    수요는 오히려 줄어들고있다.

    점토벽돌은 주로 단독,연립주택과 학교건물등에만 쓰이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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