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4.03 00:00
수정1995.04.03 00:00
"현대타피스트리전95"가 4~30일 워커힐미술관(450-4666)에서 열린다.
벽걸이등 장식품의 수준에서 벗어나 새로운 예술표현방식으로서의
타피스트리를 지향하는 젊은작가 20인이 참가했다.
자유롭고 실험성 강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참가자는 김성연 김정순 김정희 김현태 김호연 남상재 독고정희 박성기
이동은 이미학 이미향 이상호 이정미 전원희 전월선 조영미 차순실 최옥수
한은혜씨등.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