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미 시어스 로벅 ; 인도 마루티 우디오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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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형유통업체 시어스 로벅은 자회사인 미2위 자동차보험회사
올스테이트에 대한 보유지분 80%(100억달러상당의 3억6,050만주)를 올
상반기말까지 완전히 처분하기로 결정.
이는 시어스 로벅이 지난 93년 미사상최대규모 공모발행을 통해
올스테이트 보유지분 20%를 매각한 데 이은 것으로 이로써 두 회사는 완전히
결별하는 셈.
<>미GM은 파업중인 "폰티악 이스트" 트럭공장 근로자 5,500명과 아무런
타결점을 찾지 못한채 3일 협상을 재개키로 합의.
이들 근로자들은 지난해 12월 해고당한 1,500명의 동료 근로자들의 복직을
요구하며 지난달 31일 파업에 돌입.
<>인도 최대자동차업체 마루티 우디오그는 지난달 31일 마감한 94회계년도
총수익이 전년대비 50% 급증한 13억달러에 달해 사상최고수준을 나타냈다고
발표.
이 회사는 일스즈키 모터와 인도 현지업체와의 합작기업으로 지난해
2만500대의 자동차를 수출.
<>일마즈다 미국 현지법인은 95년도 모델에 대한 가격을 1일부터 2.2%가량
(376달러) 인상.
단 "프로테주 ES,929"및 "MX-5 미아타 M-이디션"등 두 모델은 예외.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4일자).
올스테이트에 대한 보유지분 80%(100억달러상당의 3억6,050만주)를 올
상반기말까지 완전히 처분하기로 결정.
이는 시어스 로벅이 지난 93년 미사상최대규모 공모발행을 통해
올스테이트 보유지분 20%를 매각한 데 이은 것으로 이로써 두 회사는 완전히
결별하는 셈.
<>미GM은 파업중인 "폰티악 이스트" 트럭공장 근로자 5,500명과 아무런
타결점을 찾지 못한채 3일 협상을 재개키로 합의.
이들 근로자들은 지난해 12월 해고당한 1,500명의 동료 근로자들의 복직을
요구하며 지난달 31일 파업에 돌입.
<>인도 최대자동차업체 마루티 우디오그는 지난달 31일 마감한 94회계년도
총수익이 전년대비 50% 급증한 13억달러에 달해 사상최고수준을 나타냈다고
발표.
이 회사는 일스즈키 모터와 인도 현지업체와의 합작기업으로 지난해
2만500대의 자동차를 수출.
<>일마즈다 미국 현지법인은 95년도 모델에 대한 가격을 1일부터 2.2%가량
(376달러) 인상.
단 "프로테주 ES,929"및 "MX-5 미아타 M-이디션"등 두 모델은 예외.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