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합팩토링(대표 주상훈)이 서울파이낸스(주)로 상호를 바꾸고 본점을 서울
강남으로 이전한다.

2일 고합팩토링은 고객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기위해 상호를 서울파이낸스
로 바꿨다고 발표했다.

상호변경안은 지난달 27일 정기주총에서 이미 통과됐다.

고합팩토링은 또 본격적인 할부금융업을 대비하고 지점설치등 사업확대를
위해 3일 본점을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서 강남구 역삼동으로 이전한다고 밝
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