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기업인] 김영학 <삼풍화성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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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봉투필름전문생산업체인 삼풍화성의 김영학사장(57)은 "단돈 만원어치의
제품을 팔더라도 품질이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있는
기업인이다.
즉 통합품질경영을 정착시키지 못하고는 원자재값상승등 신3고와 신3난등
중소업체의 환경이 점점 열악해지고있는 상황에서 살아남을수 없다는 것이
김사장의 생각이다.
지난해 꽃봉투필름 빵포장용합성수지봉투등을 네덜란드 일본 미국등지에
2백30만달러어치 수출한 김사장은 "매출신장보다는 품질경영을 정착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김사장은 항상 종업원들과 함께 호흡한다.
작업현장에 직접 나서 종업원들과 같이 생산업무에도 가담하는등 회사일이
라면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않는 "일벌레"로 주위에 소문이 나있을 정도다.
김사장은 만학임에도 불구,숭실대중소기업대학원을 수료(92년)했을만큼
학구적인 면모도 지녔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일자).
제품을 팔더라도 품질이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있는
기업인이다.
즉 통합품질경영을 정착시키지 못하고는 원자재값상승등 신3고와 신3난등
중소업체의 환경이 점점 열악해지고있는 상황에서 살아남을수 없다는 것이
김사장의 생각이다.
지난해 꽃봉투필름 빵포장용합성수지봉투등을 네덜란드 일본 미국등지에
2백30만달러어치 수출한 김사장은 "매출신장보다는 품질경영을 정착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김사장은 항상 종업원들과 함께 호흡한다.
작업현장에 직접 나서 종업원들과 같이 생산업무에도 가담하는등 회사일이
라면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않는 "일벌레"로 주위에 소문이 나있을 정도다.
김사장은 만학임에도 불구,숭실대중소기업대학원을 수료(92년)했을만큼
학구적인 면모도 지녔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