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8호선대한 부실시공내사 착수..서울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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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5부(이철 부장검사)는 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일부구간의 부실시공과 관련,시공을 담당한 건설업체등을 상대로 설계및
시공경위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검찰관계자는 "서울지하철 8호선 10공구와 5호선 52공구 일부 구간에서
터널천장 부분에 규정량에 훨씬 못미치는 철근을 사용해 균열이 생기는
등 중대한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부실시공및 설계하자 여
부등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일자).
일부구간의 부실시공과 관련,시공을 담당한 건설업체등을 상대로 설계및
시공경위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검찰관계자는 "서울지하철 8호선 10공구와 5호선 52공구 일부 구간에서
터널천장 부분에 규정량에 훨씬 못미치는 철근을 사용해 균열이 생기는
등 중대한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부실시공및 설계하자 여
부등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