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 우수사 미원등 10개사 표창...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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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창립 14주년을 맞는 1일 미원 등공정거래제도 준수 우수
업체 10개사를 표창하고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직권조사 때 처벌의 강도를
낮춰주는 등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30일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경쟁회사에 비해 법위반 건수나
정도 등이미약하고 자체적으로 불공정거래 센터를 운영하는 등 공정거래
제도의 정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10개사를 골라 표세진 위원장이 1일 표
창하기로 했다.
표창대상 기업은 미원 롯데제과 대우전자 삼성전자 호남정유등 제조업체
5개사와 신성 임광토건 쌍용건설등 건설회사 3개,신세계백화점과 태화쇼핑
등 유통업 2개사 등이다.
공정위는 표창대상 제조업체의 경우 임직원에 대한 공정거래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공정거래 관련 전담기구를 운영해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자체
점검을 벌였으며 건설업체는 하도급대금 지급을 온라인화해 지급 기간을 단
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표창대상업체가 직권조사 대상에 포함됐을 때는 적발된 내용이
경미할 경우 처벌의 강도를 낮추는 등 혜택을 주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1일자).
업체 10개사를 표창하고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직권조사 때 처벌의 강도를
낮춰주는 등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30일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경쟁회사에 비해 법위반 건수나
정도 등이미약하고 자체적으로 불공정거래 센터를 운영하는 등 공정거래
제도의 정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10개사를 골라 표세진 위원장이 1일 표
창하기로 했다.
표창대상 기업은 미원 롯데제과 대우전자 삼성전자 호남정유등 제조업체
5개사와 신성 임광토건 쌍용건설등 건설회사 3개,신세계백화점과 태화쇼핑
등 유통업 2개사 등이다.
공정위는 표창대상 제조업체의 경우 임직원에 대한 공정거래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공정거래 관련 전담기구를 운영해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자체
점검을 벌였으며 건설업체는 하도급대금 지급을 온라인화해 지급 기간을 단
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표창대상업체가 직권조사 대상에 포함됐을 때는 적발된 내용이
경미할 경우 처벌의 강도를 낮추는 등 혜택을 주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