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고객들이 대출기일과 이자납입일을 잊어
연체이자를 물어야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전화로 안내해 주는
"전화로서비스"센터를 운용한다.

이 서비스센터에서는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이 한시로 운용하던 휴면계좌
부활안내를 연중실시할 계획이기도 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