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광장] 바이스타, 세계최초 수륙양용자전거 횡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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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의 수륙양용자전거가 대한해협을 횡단한다.
지난 8여년의 연구끝에 세계최초로 수륙양용자전거를 개발한 (주)바이스타
(부산시 금정구)는 신제품의 국제적홍보와 성능검사를 위해 오는 6월3일
대마도-부산해운대간 횡단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행사참가인원은 5명이며 대마도 사와자키등대(오전 9시30분 출발)-부산
해운대(오후5시30분도착)간 약 60km를 건느는데 소요시간은 약8시간정도.
"바이퀸"으로 명명된 이 수륙양용자전거는 산악자전거(MTB)에 조립식
튜브를 부착하면 물위에서도 쾌속(시속 6-8노트)으로 달릴수 있도록
설계되어 낚시, 수영, 스킨스쿠버등 다양한 레저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노웅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0일자).
지난 8여년의 연구끝에 세계최초로 수륙양용자전거를 개발한 (주)바이스타
(부산시 금정구)는 신제품의 국제적홍보와 성능검사를 위해 오는 6월3일
대마도-부산해운대간 횡단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행사참가인원은 5명이며 대마도 사와자키등대(오전 9시30분 출발)-부산
해운대(오후5시30분도착)간 약 60km를 건느는데 소요시간은 약8시간정도.
"바이퀸"으로 명명된 이 수륙양용자전거는 산악자전거(MTB)에 조립식
튜브를 부착하면 물위에서도 쾌속(시속 6-8노트)으로 달릴수 있도록
설계되어 낚시, 수영, 스킨스쿠버등 다양한 레저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노웅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