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중국 위해시에 대규모 모니터공장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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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는 중국 위해시에 대규모 모니터 공장을 설립키로 하고 최근 현지
에서 기공식을 가졌다고 29일 발표했다.
위해 대우전자유한공사로 명명된 이 회사는 대우전자가 30%,중국 최대의 편
향코일 생산업체인 함양편전집단공사와 미컴팩사의 중국내 판매회사인 서안해
성실업유한공사가 각각 35%씩을 출자해 모두 7백40만달러가 출자됐으며 대지
4천평,건평 2천5백평 규모로 7월부터 가동에 들어가 연간 40만대의 모니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기공식에는 대우전자 해외지역사업본부장인 남귀현 부사장을 비롯,장박
위해시부시장,장금초 위해시위원회 부주석 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대우전자는 현지에 계열사인 대우전자부품과 이수화학(주)이 이미 진출해 모
니터용 편향코일과 편향코일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어 이번 위해
공장설립으로 모니터 생산의 수직계열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0일자).
에서 기공식을 가졌다고 29일 발표했다.
위해 대우전자유한공사로 명명된 이 회사는 대우전자가 30%,중국 최대의 편
향코일 생산업체인 함양편전집단공사와 미컴팩사의 중국내 판매회사인 서안해
성실업유한공사가 각각 35%씩을 출자해 모두 7백40만달러가 출자됐으며 대지
4천평,건평 2천5백평 규모로 7월부터 가동에 들어가 연간 40만대의 모니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기공식에는 대우전자 해외지역사업본부장인 남귀현 부사장을 비롯,장박
위해시부시장,장금초 위해시위원회 부주석 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대우전자는 현지에 계열사인 대우전자부품과 이수화학(주)이 이미 진출해 모
니터용 편향코일과 편향코일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어 이번 위해
공장설립으로 모니터 생산의 수직계열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