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시락 제조.유통 부적격업소 46곳 적발...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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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제조업체들이 무허가 부정.불량식품을 사용하거나 제조일자와
유통기간등을 표시하지 않은 채 도시락을 유통해오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내 1백39개 도시락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원료식품의
적정사용 여부와 제조.유통과정의 위생상태를 점검,무허가식품을 사용하는
등 부적격 업소 46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중 맛나식품등 3개 업소는 무허가식품을 사용하다 적발돼 영업정지
2개월등의 행정처분을 받았으며 엄마손식품등 17개 업소는 유통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다 적발돼 15일간 영업정지됐다.
성심식품등 5개 업소도 식품 위생관리인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1개월동안 영업을 할수없게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9일자).
유통기간등을 표시하지 않은 채 도시락을 유통해오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내 1백39개 도시락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원료식품의
적정사용 여부와 제조.유통과정의 위생상태를 점검,무허가식품을 사용하는
등 부적격 업소 46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중 맛나식품등 3개 업소는 무허가식품을 사용하다 적발돼 영업정지
2개월등의 행정처분을 받았으며 엄마손식품등 17개 업소는 유통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다 적발돼 15일간 영업정지됐다.
성심식품등 5개 업소도 식품 위생관리인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1개월동안 영업을 할수없게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