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중국 유통산업 투자
조사단을 파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조사단은 중국 <>포동 신개발구와 <>대련상가 <>심양시 상업가 <>북경
왕부정 상업가등을 시찰하고 국내기업의 투자타당성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정태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조사단에는 기위호전국은행연합
회 상무,장지국동화백화점 전무,유재호뉴코아백화점 부사장,전상우통상산업
부 산업유통과장등 모두 15명이 참가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