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횡보를 했다.
25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수익률이 전일과 같은 연
14,45%를 기록했다.

이날 발행된 회사채물량은 한솔제지 무보증채 2백억원어치뿐이었으며
이중 1백30억원어치는 주간사가 보유했다.

단기자금시장에서는 한은이 6천억원의 RP(환매채)규제를 함에 따라
유동성이 줄어드는등의 영향으로 1일물콜금리가 0.50%포인트 상승했다.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