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니코화학, 액체도장 화장품용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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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화학(대표 배상우)이 국내업체로선 처음으로 일본라무다 비코사로부터
기술을 도입,액체도장 화장품용기 생산에 나선다.
이회사는 인천에 정전도장기술을 적용한 화장품용기 공장을 설립,본격가동
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액체도장 화장품용기는 특수도장기법을 채용한 화장품용기로 일본의 특수코
팅업체인 라무다 비코사와 고와사 2개사만이 이를 생산하고있다.
이제품은 세계적으로 공급부족을 겪고있는 제품이다.
니코화학의 배사장은 비코사 다마이사장과의 개인적 친분으로 로열티없이
도장기술및 인쇄기술을 무상 도입,일본산보다 20% 싼값에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액체도장용기는 국내에 보편화된 분체도장용기보다 용기의 색깔을 다양하게
내외양이 아름답고 내열 내구성이 뛰어나 내용물의 변질없이 보존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니코화학은 16억원의 설비비를 들여 기존 인천 검단동공장내에 전자동 용기
공장을 새로 설립했다.
이공장은 부지 2천3백평 건평 1천5백평규모이다.
회사측은 올해 7백만개(45억원)의 용기를 공급한후 내년초 라인을 증설,연
간 2백억원대로 이부문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니코는 로제 피어리스 쥬리아 라미등 국내 대부분 화장품업체로부터 주문을
받거나 계약성사단계이며 일본 시세이도사 폴라사에도 장기공급키로 합의한
상태이다.
이회사는 또 내년 비코사와 중국에 합작공장을 설립,동북3성을 중심으로 용
기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의류 가방등 2백여개 품목을 국내및 중국공장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니코
는 통신판매를 담당할 사업부로 니코쇼핑클럽도 발족,자사 30여개 상표로 영
업을 시작했다.
니코화학은 잡화수출업체인 니코가 액체도장 화장품용기를 생산키위해 설립
한 회사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5일자).
기술을 도입,액체도장 화장품용기 생산에 나선다.
이회사는 인천에 정전도장기술을 적용한 화장품용기 공장을 설립,본격가동
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액체도장 화장품용기는 특수도장기법을 채용한 화장품용기로 일본의 특수코
팅업체인 라무다 비코사와 고와사 2개사만이 이를 생산하고있다.
이제품은 세계적으로 공급부족을 겪고있는 제품이다.
니코화학의 배사장은 비코사 다마이사장과의 개인적 친분으로 로열티없이
도장기술및 인쇄기술을 무상 도입,일본산보다 20% 싼값에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액체도장용기는 국내에 보편화된 분체도장용기보다 용기의 색깔을 다양하게
내외양이 아름답고 내열 내구성이 뛰어나 내용물의 변질없이 보존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니코화학은 16억원의 설비비를 들여 기존 인천 검단동공장내에 전자동 용기
공장을 새로 설립했다.
이공장은 부지 2천3백평 건평 1천5백평규모이다.
회사측은 올해 7백만개(45억원)의 용기를 공급한후 내년초 라인을 증설,연
간 2백억원대로 이부문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니코는 로제 피어리스 쥬리아 라미등 국내 대부분 화장품업체로부터 주문을
받거나 계약성사단계이며 일본 시세이도사 폴라사에도 장기공급키로 합의한
상태이다.
이회사는 또 내년 비코사와 중국에 합작공장을 설립,동북3성을 중심으로 용
기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의류 가방등 2백여개 품목을 국내및 중국공장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니코
는 통신판매를 담당할 사업부로 니코쇼핑클럽도 발족,자사 30여개 상표로 영
업을 시작했다.
니코화학은 잡화수출업체인 니코가 액체도장 화장품용기를 생산키위해 설립
한 회사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