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 화학제품운반선 6척 수주...라이베리아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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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중공업이 라이베리아의 DIN(다이아몬드 인터내셔널 내비게이션)사로부
터 4만t급 화학제품운반선 6척을 2억4백만달러에 수주,향후2년치 일감을 확
보하게됐다.
정인영한라그룹회장은 23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DIN사의 브룬사장과 이에
관한 선박건조계약을 맺었다.
한라측은 이선박을 전액 현금지급조건으로 척당 3천4백만달러에 건조키로했
다고 발표했다.
한라의 주력선종인 이선박은 길이 1백83m,폭 32m,깊이 18m의 크기로
14.5노트를 달릴수 있다.
이회사관계자는 전남영암에 건설중인 삼호조선소에서 건조할 물량으로
16만8천t급 살물선 8척(옵션분 1척포함),4만t급 화학제품운반선
5~6척,7만3천t급 살물선 2척등을 확보하고있다고 밝혔다.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4일자).
터 4만t급 화학제품운반선 6척을 2억4백만달러에 수주,향후2년치 일감을 확
보하게됐다.
정인영한라그룹회장은 23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DIN사의 브룬사장과 이에
관한 선박건조계약을 맺었다.
한라측은 이선박을 전액 현금지급조건으로 척당 3천4백만달러에 건조키로했
다고 발표했다.
한라의 주력선종인 이선박은 길이 1백83m,폭 32m,깊이 18m의 크기로
14.5노트를 달릴수 있다.
이회사관계자는 전남영암에 건설중인 삼호조선소에서 건조할 물량으로
16만8천t급 살물선 8척(옵션분 1척포함),4만t급 화학제품운반선
5~6척,7만3천t급 살물선 2척등을 확보하고있다고 밝혔다.
< 김수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