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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공항 주차료, 5월1일부터 크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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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이용료의 대폭적인 인상에 이어 김포공항 주차장 사용료도 오는 5월1일
    부터 크게 오른다.

    20일 한국공항관리공단과 여행업계에 따르면 공항관리공단은 김포국제공항
    의 주차장 사용료를 승용차의 경우,현행 30분당 8백원에서 1천원으로
    25% 올리기로 했다.

    대형차는 차종에 관계없이 30분에 1천1백원 받던 것을 버스와 화물차로
    나누어 버스는 30분에 1천2백원 9.1% 인상하고,화물차는 기본시간을
    한 시간으로 늘려 시간당 1천6백원씩으로 조정했다.

    공단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김포국제공항 주차장 사용료
    조정안을 마련,건설교통부의 심의를 끝냈으며 법제처의 최종심의를
    마치는대로 오는 5월부터 이를 시행키로 했다.

    이번 주차장 사용료 조정 대상은 김포국제공항에 한하며 김해공항등
    지방공항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단은 이에 앞서 오는 4월1일부터 국제선공항 이용료는 현행 8천원에서
    1만원으로,국내선 공항이용료는 현행 2천원에서 3천원으로 올리기로
    최근 확정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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