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마련중인 사법개혁안이 오는 4월25일 발표될 예정이다.

박세일청와대정책수석은 17일 김영삼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사법개혁안은 대법원과 학계의 의견을 수렴, 단일안으로 만들어 근대사법
1백주년을 맞는 오는 4월25일 발표하겠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 최완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