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협회, 불량안경 추방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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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협회(회장 김태옥)가 불량안경 추방에 나섰다.
17일 안경사협회는 일부 안경원들이 품질수준에 미흡한 안경테와 렌즈를
취급해 시중가격의 절반이하로 판매하면서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신고를 받아 관계당국에 고발하는등 강력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측은 일부 안경원들이 국내업체들이 생산한 제품중 규격미달품이나
불량코팅제품 저질수입품을 취급, 자칫 눈건강을 해치고 안면신경통을
유발하는등 부작용을 빚을 우려가 있어 불량품추방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협회는 관계당국에 안경테및 렌즈의 품질및 검사기준을 엄격히 만들것을
요청키로 했으며 자율정화차원에서 저질품 취급안경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8일자).
17일 안경사협회는 일부 안경원들이 품질수준에 미흡한 안경테와 렌즈를
취급해 시중가격의 절반이하로 판매하면서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신고를 받아 관계당국에 고발하는등 강력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측은 일부 안경원들이 국내업체들이 생산한 제품중 규격미달품이나
불량코팅제품 저질수입품을 취급, 자칫 눈건강을 해치고 안면신경통을
유발하는등 부작용을 빚을 우려가 있어 불량품추방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협회는 관계당국에 안경테및 렌즈의 품질및 검사기준을 엄격히 만들것을
요청키로 했으며 자율정화차원에서 저질품 취급안경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