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KBS아침드라마, 5월초부활..첫잣품 'TV소설-길' 입력1995.03.17 00:00 수정1995.03.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10월 지존파사건 등의 여파로 전격 폐지됐던 KBS 아침드라마가 5월초 봄개편에 맞춰 부활된다. 당시 철퇴를 맞은 작품은 아침드라마와 "사건25시". 부활 첫작품은 "TV소설-길"(극본 박지현,연출 박영주). 박PD는 방송3사중 유일한 여성연출자. 전통과 현실의 조화, 40대여성의 희망이 주제라는 설명이다. <조정애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8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아침의 화가] 빛과 풍경 담은 '미국의 모네' 차일드 하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그려라.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가 로마의 콜로세움보다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미국 화가 차일드 하삼(1859~1935)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하던 시절... 2 [포토] 다시 찾아온 추위…‘봄 시샘’ 16일 휴일을 맞아 서울 명동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를 기록했다. 월요일인 17일에도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 3 서울 아침 영하 2도 '꽃샘추위'…강한 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떨어져 꽃샘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강상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