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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 국가경쟁력강화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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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가 이공계대학 교육개혁심포지엄을 시작으로 국가경쟁력강화사업을
    재개한다.

    전경련은 17일 오전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한 이공계대학교육 혁신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하는데 이어 오는 28일 전경련회관에서 제9차 국가경쟁력
    강화민간위원회 확대회의를 개최한다.

    올들어 처음 열리는 이 회의에서는 <>21세기를 향한 한국경제의 세계화
    실천과제 <>글로벌시대의 기업현지화전략 <>기업간 전략적 제휴와 과제
    <>중소기업의 세계화추진방안등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에는 최종현전경련회장등 경제5단체장과 학계 언론계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전경련은 또 내달말까지 산업인력특별위원회가 마련중인 산업인력확충
    방안등 이공계대학개편방안을 확정,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김형철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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