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아가시, 상금랭킹 1위 .. ATP 투어대회 상금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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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니스 최고스타 안드레 아가시(미국)가 리처드 크라이첵(네덜란드)을
제치고 올해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14일 발표된 ATP(세계남자테니스협회)투어대회 상금랭킹에 따르면 올
호주오픈우승자로 세계랭킹 2위인 아가시는 이날 끝난 95뉴스위크
챔피언스컵 대회(총상금180만달러)준우승 상금을 보태 시즌 총상금액이
54만9,000달러로 늘어났다.
크라이첵은 51만1,000달러로 2위로 내려 앉았으며 뉴스위크 대회에서
아가시를 꺾고 우승한 세계1위 샘프라스는 46만9,000달러로 지난주
7위에 3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독일의 맞수 보리스 베커(36만3,000달러)와 미하엘 슈티히(30만3,000
달러)는 4,5위에 랭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6일자).
제치고 올해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14일 발표된 ATP(세계남자테니스협회)투어대회 상금랭킹에 따르면 올
호주오픈우승자로 세계랭킹 2위인 아가시는 이날 끝난 95뉴스위크
챔피언스컵 대회(총상금180만달러)준우승 상금을 보태 시즌 총상금액이
54만9,000달러로 늘어났다.
크라이첵은 51만1,000달러로 2위로 내려 앉았으며 뉴스위크 대회에서
아가시를 꺾고 우승한 세계1위 샘프라스는 46만9,000달러로 지난주
7위에 3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독일의 맞수 보리스 베커(36만3,000달러)와 미하엘 슈티히(30만3,000
달러)는 4,5위에 랭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6일자).